▲ 지난 8일 열렸던 대회에서 남기문 선수(뒷줄 왼쪽)가 준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 지난 8일 열렸던 대회에서 남기문 선수(뒷줄 왼쪽)가 준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당진의 젊은 카레이서 남기문(27, 본보 542호, 당진읍 남준우씨 아들) 선수가 지난 8일 열렸던 2005 ECSTA 타임트라이얼 제5전에서 아까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기문 선수는 우승자 김용훈 선수와 동점인 38점을 획득했으나 그날 경기의 베스트랩에서 뒤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남 선수는 이로써 챔피언 포인트 212점을 기록, 종합순위에서 1위 문호식 선수(225점)와 13점 차를 두고 있다.

2005 ECSTA 타임트라이얼 경기는 1년에 7번 대회가 열리며 모든 경기에서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임트라이얼 대회는 슈퍼전인 그룹R와 그룹F, 그리고 일반전인 그룹A와 B로 나뉜다. 일반전은 다시 각 그룹을 챔피언전과 챌린지전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이 타임트라이얼 대회는 프로리그에 진출하려는 선수들이 뛰고 있는 대회로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프로리그로 승격된다. 현재 남기문 선수는 그룹A챔피언전에서 경기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