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준비를 잘 해왔고, 종목별 임원들의 고생도 많았습니다. 군을 대표해서 나온 만큼 일단 당진군의 단결된 힘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생활체육 문화축제 현장에서 만난 하상준 회장은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틈틈이 실력을 연마한 만큼, 즐기면서 경기에 임해줄 것을 선수들에게 부탁했다. 또 2006년 생활문화축제의 당진개최를 앞두고 “체육시설 면에서 타 시·군보다 뒤쳐져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외국사례들을 살펴볼 때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경우 엘리트체육도 덩달아 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실력이 부족한 종목은 그만큼 활성화가 덜 됐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동호인들이 많으면 선수선발 폭이 넓어지고 실력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죠.” 일부 종목 선수들이 타 시·군에 견주어 실력차를 들어낼 때 해당종목의 활성화가 덜 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는 하상준 회장은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각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을 격려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