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도시근교형 테마파크, 송악-사계절 즐겨 찾는 웰빙 공원으로
합덕읍 운산리에 조성되는 하운공원이 도시근교형 테마 파크로, 송악면 기지시리에 조성되는 공원은 사계절 이용가능한 웰빙공원으로 개발된다.
이 같은 개발방향은 10일, 해당마을의 이장과 면장,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도시공원 조성계획(하운, 기지시공원)’ 기본구상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됐다.
용역을 맡은 지성엔지니어링 측에서는 “하운공원의 경우 대상 토지에 농경지가 포함돼 개발이용의 한계가 있고 사유지 매입에 따른 비용부담이 있다”며 해당 토지의 공원시설 결정을 전제로 한 적극적인 공원이용 개발안인 1안과 공원시설 결정면적 제외를 전제로 한 개발안인 2안을 제시했다.
또한 기지시공원의 경우 자연자원의 보전을 전제로 하는 마을상징공원 계획안(1안)과 이용성과 다양성·기능성을 전제로 공원기능의 다양성을 전제로 하는 계획안(2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손인옥 합덕읍장은 “현재 합덕에 소들공원이 있지만 시설이 충분하지 못해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며 “하운공원에는 야외음악당이나 팔각정, 전망대, 풀장 등을 구비해 다목적 공원으로 조성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장경환 기지시리 이장은 “사유지는 행정기관에서 매입해 적극 개발하는 편이 좋겠다”고 말했다. 강명규 송악면장도 “기본계획에서 빠져 나중에 못하는 일이 없도록 각종 시설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토론 끝에 합덕의 하운공원은 해당 토지의 공원시설 결정을 전제로 한 적극적인 공원이용 개발안인 1안을, 송악의 기지시 공원은 이용성과 다양성·기능성을 전제로 공원기능의 다양성을 전제로 하는 계획안인 2안을 채택했다.
도시공원 조성계획은 앞으로 최종 보고회를 마친 후 구체적인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