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몸이 다 쑤시네요. 어깨도 아프고...”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의 초청으로 3일동안 막대풍선으로 온갖 모양을 만들며 온몸으로 ‘봉사한’ 풍선장식전문 ‘벌룬 갤러리’의 김수정(31)씨. 풍선장식전문가이지만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김씨는 이번 행사에 친구 박수영(31)씨와 함께 초청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렇게 나온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에요. 저희같은 프리랜서는 몰라도 전문적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3일이라는 시간과 노력을 이렇게 투자하기는 쉽지 않죠. 저도 주말에 행사요청이 들어왔었는데 그것을 제쳐두고 여기 왔으니까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는 김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