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보다 올해가 덜 힘들었어요. 작년에는 저희가 질서유지까지 모두 떠맡아 힘들었는데 올해는 경찰아저씨들이 많이 배치되서 훨씬 나아졌지요.” 행사준비에서부터 뒷정리까지 동분서주한 자원봉사단 학생들. 가장 힘들었던 것이 ‘술취한 아저씨들’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힘이 안들 수가 없지만 이렇게 큰 행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보람도 느껴요. 좋은 경험과 추억이 생겼네요.” 이번 상록문화제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약 10여명 가량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온 학생들이 있고, 내년에도 어김없이 나오고 싶다는 이들. 이들이 마지막으로 한 말. “제발 내년 행사에서는 낮술 좀 자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