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협의회장을 맡은 지 5년째인데 이런 큰 상을 받아 대단히 기쁩니다.”
지난해 충남생활체육협의회장에 재선된 후 생활체육 보급에 힘써 온 최희택(59)씨가 지난 17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 진흥상을 수상했다.
체육인으로서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된 최 회장은 “나 뿐만 아니라 52만 충남 생활체육인들이 함께 받은 상”이라고 말했다.
“전국에서 최초로 어머니 생활체육대회를 활성화시키고 보급시켰습니다. 또한 여성축구단을 구성해 매주 리그전을 벌이는 등의 각종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전국에서도 최하위로 평가받았던 충남 생활체육이 전국대회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뿌듯한 최 회장.
“당진에 조성 중인 생활체육공원이 가장 큰 화두입니다. 내년에 당진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전까지 완공 목표인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생활체육인답게 ‘전도민이 하루에 30분씩 생활체육을 해서 모두 건강해지도록 만드는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최 회장은 내년 도민체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면 도 생활체육축전도 당진에 유치해 당진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