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의료원 소속 의료진들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희의료원 소속 의료진들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진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무료진료행사가 지난 22일 당진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조택식)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경희의료원 소속 의료진 40여명이 당진을 방문해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내과·외과 및 한방부문에서 무료진료 및 처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의료봉사에는 초음파 기계 등이 준비돼 질병발견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게 했으며, 인원수를 한정해 보다 정밀한 진료가 될 수 있게 했다.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신대순 사무총장은 “밝은 사회 당진클럽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이전부터 요청이 있어 동두천에 이어 당진에 오게 됐다”며 “주민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 회원들은 이날 진료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장소를 단장하고, 무료진료초대권을 배부해 노인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도 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신흥섭(80, 당진읍 한정리)씨는 “아주 세세히 잘 봐주시는 것 같다. 고맙다”며 만족해 했다.

한편 이날 의료봉사에 소요된 경비는 경희의료원측에서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