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 않을 리 있겠어요. 촌에 사는 사람들은 지금 다들 바쁘죠. 그래도 나와야죠. 매번 하는 일이지만 혼자계신 노인을 위해 하는 일이니까 힘들지 않아요. 특히 만든 김치를 노인들에게 전달할 때 얼굴표정을 보면 좋아하시는 걸 쉽게 알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