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성 의원이 오는 16~17일경 자민련을 탈당한다. 지난 9일 김낙성 의원의 보좌관인 윤지현씨는 “김 의원이신당 창당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16~17일경 자민련을 탈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김 의원은 신당 창당 준비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군내 당원들도 김 의원과 행동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민중심당이 자민련을 흡수통합하기로 전격 합의하기 이전인 지난달 29일 김낙성 의원은 당진의 핵심당직자들과 회동을 갖고 이 같은 사실을 미리 전하면서 동의를 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회동에 참석했던 당진의 핵심당직자 50여명은 김 의원의 의견에 동의를 표시하고 신당 창당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김 의원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