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장의 배수가 불량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던 초락초등학교가 최근 당진화력의 도움으로 시설을 개선했다.
초락초등학교(교장 가종훈)에 따르면 이 학교는 그동안 운동장의 위치 및 토질 구조상 비가 온 후 2~3일이 지나도 물빠짐이 되지 않아 학생들의 체육 및 교수·학습활동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각종 행사 개최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고충을 해결하고자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고민만 해왔다.
학교의 이런 소식을 접한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주성철)에서는 수차례 사전답사 후 지난 11월23일부터 일주일간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운동장 지하에 배수관 파이프를 매설하고 운동장 상층부는 마사토로 마무리 하는 등 대대적인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 공사에는 당진화력 직원들이 직접 굴착기, 글레이더,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공사를 벌이는 등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초락초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비가 온 후에도 곧바로 운동장에서 체육 활동은 물론 학생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게 되었으며 방과후와 공휴일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좋은 시설에서 체육·문화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벽지학교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해 준 당진화력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