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3월 문을 여는 원당초등학교가 교육인적자원부가 시행한 우수시설학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교육환경을 가장 쾌적하고 우수하게 조성한 학교를 발굴 시상하는 제도로 이번 공모전에는 16개 시·도교육청에서 63작품이 응모했으며 1.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곳이 선정됐다.
당진읍 원당리 택지개발지구내에 위치하고 있는 원당초등학교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토지매입비 36억9천만원,건축비63억2천3백만원등 총100억1천3백만원이 투자됐다.
원당초등학교는 인성함양을 위한 예절실 등 교육공간 및 야외무대, 자갈마당, 산책로, 파고라등의 다양한 옥외 휴식공간을 설치했다. 특히 교사동 전체에 대하여 새집증후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설계과정에서부터 화학물질이 적은 마감자재와 도장재 및 천정텍스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선정 시공했다는 것.
당진교육청 정연숙 시설계장은 “당진 최초의 신설 초등학교라는 역사성 때문에 기존학교와 어떻게 하면 차별성을 두고 지을 것인가를 고민했다”며 “가정집같은 아늑한 분위기와 어린이들의 안전에 가장 역점을 두고 지었다”고 소개했다. 또 당진군의 지원으로 위험했던 도로변 방음벽 설치구간에 완충녹지공간을 두어 공원으로 이용될 수 있게한것이 자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교육청은 오는 12월28일과 29일 이틀간 학부모 및 지역인사들에게 학교를 개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