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이 조합원들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조사료 물류창고 건설사업에 곧 착수한다.
낙협은 총사업비 4억원(국비1억, 도군비 1억, 자부담 2억원, 부지매입비 제외)을 투입, 합덕읍 소소리 3,400여평의 부지에 300평 규모의 조사료 보관창고와 기반시설을 갖춘 물류기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당진군으로부터 지난 1월 10일 건축허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낙협은 동절기가 끝나는대로 착공에 들어가 오는 4월경 준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조사료를 이용하는 낙농가들은 물류기지를 통해 고품질의 건초를 직접 공급받을 수 있게 돼 kg당 2~30원 가량의 비용 절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낙협 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경용 조합장은 “이 사업은 당초 2004년에 보조결정이 이뤄진 사업이나 그동안 부지매입 등 우여곡절이 많아 사업이 늦어졌다”며 “물류기지 건설로 낙농가들은 안정적인 조사료 수급은 물론 조합에서 건초를 일괄구매해 공급함에 따라 유통단계가 줄어듦으로 물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