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역협력사업에 특히 역점을 둘 생각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의 문철환 지사장은 “그 동안 공단의 거의 주된 업무는 보험료 징수였다”며 “앞으로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사업에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료 징수가 주요 업무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당진지사는 그 동안 높은 실적을 기록해왔다. 다른 지역에 비해 보험료가 잘 걷혀 수 차례 우수지사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문 지사장은  이제는 차상위계층, 그 중에서도 노인세대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올해 변경된 건강보험 관련 업무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보험료가 3.9% 인상된 대신 만 6세 미만 입원 아동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고 입원환자의 식대도 보험이 적용되는 등 건강보험의 적용항목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암, 뇌혈관, 심장질환 등 3대 질환의 본인부담금이 20%에서 10%로 낮춰져 환자부담이 대폭 줄었다.

문 지사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당 주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주민들도 공단을 신뢰하고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