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유혁)는 도청이전과 관련해 그간의 추진경위와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 주민보상 기본방향 및 도내 균형발전 대책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14일 예산문화회관에서 홍성·예산지역 주민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당진시승격추진위원회 이준섭 사무처장, 이병노 대외협력처장, 이해자 위원이 참석했다.
박기청 도청이전추진단장은 부동산 투기 방지 및 난개발행위에 대해 “도청이전의 성공은 부동산 투기 및 난개발의 방지에 있고 특히, 외지인에 의한 부동산 투기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합동단속반 편성, 항공촬영 등을 통해 강력한 단속과 대처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이준섭 사무처장은 “확정 경위와 함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며 “유관기관 166개가 이전할 예정인데 이 이전기관들을 얼마나 유치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