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농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졌던 당진읍 행정리 김모(56)씨가 결국 지난 10일 숨졌다. 가족들에게 짐이 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며 지난 5일 제초제를 마시고 중태에 빠졌던 김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닷새 후인 지난 10일 결국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경운기 사고로 1년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었고, 아내까지 큰 수술을 받게 되자 가족들에게 짐이 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