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중학교에 일본인 학생 18명이 방문해 한일교류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2년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일본 오슈시 교육위원회 이사와 지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사와 지소 소속 3개 중학교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벌여온 당진중학교는 지난해 3년간의 결연기간이 완료됐으나 일본측의 요구로 기간을 연장해 올해 첫 교류학습이 이뤄지게 됐다. 지난 25일 봄방학을 맞아 인솔교사 5명과 함께 당진에 온 일본 학생들은 23일까지 당진중학교 학생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와 교육환경들을 살펴보고 있다. 일반 수업참관을 비롯 풍물, 민요교실 등에 함께 참여하고 지난 22일에는 서울문화 답사 프로그램으로 청와대. 경복궁 등을 당진학생들과 둘러보기도 했다.
한편 당진중학교 학생들은 오는 7월에는 일본을 방문해 이곳에서와 마찬가지로 학생 집에 머물면서 교류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