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도문리에 있는 봉화산이 송산면민들의 새로운 쉼터로 조성됐다. 송산면이 면 특수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6개월간에 걸쳐 봉화산에 등산로를 개설하고 산 정상 5백여평에 편의·운동시설을 설치해 공원으로 조성한 것.
또 예로부터 맑은 물이 솟아오른 옻샘을 약수터로 정비하고 주변에 10년생 왕벚꽃나무 2백주(동곡리 최병태씨 기증)를 심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봉화산 쉼터 조성사업에는 공공근로자 1,280명(연인원)이 동원됐으며, 체육시설 등 자재비로 1천100만원이 들어갔다.
송산면은 봉화산이 이번 쉼터조성을 계기로 인근 초·중학생들의 현장학습은 물론 면민들의 심신단련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봉화산은 높이 104m로 송산면내에서는 두번째로 높으며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던 유서깊은 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