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흥 전 군의원이 지난달 29일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 입당과 함께 군수 공천을 신청했다. 현직군수의 재출마로 공천신청 여부를 고심했던 이 전 의원은 한나라당 중앙당의 군수 공천신청자 추가 모집 공고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보고 공천을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마동기는?
핵심은 ‘당진군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이다. 지금 당진군의 행정을 보면 수년 전부터 준비됐던 식단에 맞춰 밥과 국, 반찬을 하나씩 내놓고 있는 듯 하다. 표를 의식하는 선심행정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 이유는?
기회와 여건만 주어진다면 당진을 위해 생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일해보겠다는 포부를 늘 가지고 있던 중에 한나라당의 군수후보 재모집 공고를 접했고 이에 탈당이라는 문제를 놓고 주위 분들과 많은 고심을 거듭한 끝에 용기를 얻어 탈당과 한나라당 군수후보 공천을 신청하게 됐다.
공천신청이 늦은 이유는?
도움을 주는 쪽에 있을 것인가, 받는 쪽에 있을 것인가 고심했다. 고심 중에 기회포착이 조금 늦었을 뿐이다. 남들보다 백배 더 준비하고 뛰는 자세로 임하겠다.
이번 선거의 주요 이슈와 정책은?
군민의 안녕과 노인복지 정책, 젊은 층의 일자리 창출, 농산물 판매대책, 소외계층의 생활안정 대책, 장애인 문제 등 모든 것을 설명하기 힘들지만 충분히 준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