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면 옥현리(이장 서흥석)가 지난 13일 당진경찰서(서장 김영성)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마을 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서흥석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김영성 서장 등 경찰관계자와 농협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흥석 이장과 김영성 서장이 자매결연서를 교환하면서 상생의 발전을 약속했으며,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교류·협력 및 지역 농특산물 구입과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오늘 협약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하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촌환경 보호활동 등을 할 예정”이라며 “농촌 일손 돕기와 농촌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흥석 이장은 “농촌의 인력이 고령화되고 있는 지금 경찰서의 젊은 인력들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산물 직거래와 각종 교류활동을 통해 마을과 당진경찰서가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성 서장도 “농업의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보자는 취지에서 농촌사랑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균형 발전과 더불어 농촌 공간은 우리 모두가 나서서 함께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자매결연식 후 옥현리 마을에 냉장고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