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수해악몽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8월초 태풍 올가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어닥친 태풍 ‘앤’, ‘바트’의 영향으로 우리지역은 또다시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수확철을 코앞에 두고 무려 열흘간 계속된 호우로 벼가 쓰러지고 침수되는 등 농작물의 피해가 컸다. 태풍 ‘올가’의 영향으로 당진군은 모두 76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태풍 ‘앤’의 영향으로 75㏊의 벼가 완전히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도 농작물 피해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농민들의 마음을 더욱 멍들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