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고용실업대책본부가 시행하는 제3차 실직가정 서로돕기 결연사업 및 겨울나기 사업기금 전달식이 지난 18일 당진노동상담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박모(38세, 고대면 옥현리)씨 등 60명의 실직자와 겨울나기 사업 대상자 조모(36세, 고대면 용두리)씨 등 6명은 사회의 온정이 담긴 기금을 받고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 사업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학로 당진노동상담소장은 “경제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 실업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실직자 스스로 일자리를 구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당진노동상담소에서는 구제사업이 아닌 자활위주의 사업으로 전환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사업영역을 서산과 태안까지 넓히기로 했다.
김 소장은 내년에도 실직가정 돕기 결연사업을 계속하는 만큼 해당 실직가정에서는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금을 받은 실직자들은 현금 10만원과 상품권 5만원을 이후 2개월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