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협회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걷기대회를 함께 하고 있다.
▲ 시각장애인협회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걷기대회를 함께 하고 있다.

시내구간 2km 걷기, 노래자랑 펼쳐

제5회 시각장애인 재활증진을 위한 걷기대회가 지난 13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렸다.

시각장애인연합회 충남지부 당진군지회(지회장 이은욱)가 주관하고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한화자), 해병대 전우회(회장 주영종)가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이날 행사에는 황화성 한국장애인연합회 충청남도지부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1부 기념식에 이어 설악웨딩타운에서 등기소, 당진4교를 거쳐 다시 설악웨딩타운으로 돌아오는 2km 구간을 함께 걷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 구간을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가 함께 걸으며 걷기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장애인 역량강화 및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이문희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 연구정책실장이 ‘장애인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특강 후 참석자들은 읍면별로 준비해온 노래와 장기 자랑을 벌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황규호 전 상록문화제 집행위원장과 김문곤씨가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