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5시 10분경 현대제철 고철 옥외야적장에서 정모(54)씨가 고철을 하역하다가 쏟아지는 고철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전남 목포의 현대삼호중공업 소속이며 사고 당시 하역을 하기 위해 차량 뒷문을 여는 과정에서 문이 갑자기 열려 쏟아진 고철에 맞아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상을 입은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사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