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창립대회 갖고 범군민 서명운동 돌입키로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협상에 대응하기 위한 당진군내 공동대책기구가 결성됐다.

당진군농민회(회장 한성문)와 민주노총 당진군위원회(위원장 한서현), 전교조 당진지회(지회장 송영주),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박세진),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지부장 구자건),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위원장 임성대) 등 군내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달 26일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한·미FTA 저지 당진운동본부’를 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당진참여연대(회장 허충회)는 같은 날 집행위원회를 열고 ‘한·미FTA 저지 당진운동본부’에 참여하기로 공식결정했다.

‘한·미FTA 저지 당진운동본부’를 결성하기로 한 군내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14일 문예의 전당 소강연장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민회와 공무원노조를 중심으로 각 읍·면 이장단 등에 대해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한·미FTA 협상에 대한 저지운동을 범군민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