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면 원동리 김경태씨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상명대 학생들
▲ 면천면 원동리 김경태씨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는 상명대 학생들

당진군농민회(회장 한성문)의 초청으로 서울 상명대 학생들 80여명이 당진을 찾아 ‘농활’을 시작했다.

서울 상명대 학생들은 지난 3일 당진을 찾아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간단한 발대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또한 당진군농민회가 주관한 2006년 당진농민한마당에도 함께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는 12일까지 당진에 머물며 농민들의 일손을 도울 이들은 면천면 자개리와 대치리, 원동리, 그리고 고대면 옥현리와 우강면 세류리로 나뉘어 찾아가 ‘농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활에 참여한 학생들은 농활기간 동안 마을에 머물며 농촌일손 돕기를 하면서 농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당진군농민회 한성문 회장은 “농활대와 농민회가 교류를 시작한지 오래 됐다”며 “농촌계몽이과는 근본 취지에서 시작해온 농활이 오늘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1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마치고 최종 평가회를 거친 후 12일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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