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50만톤 후판공장 가동시 260만톤 물동량 예정
동국제강이 5만톤급 부두 1선석과 항만배후지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지난달 동국제강이 당진군에 제출한 항만배후지 사업시행자 지정신청서에 따르면 이 업체는 2011년까지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공장설비 건설 후 철강원료와 제품의 수출입을 위한 부두시설 확보 및 항만용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부제강을 관계부서인 건교부와 충남도에 각각 5만톤급 부두 1선석과 항만배후지 4659평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동국제강은 2009년 4월까지 이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서에 따르면 동국제강이 고대공단에 조성하려는 사업지구의 면적은 모두 2만4986평으로 야적장 및 보관시설이 1만평, shipping yard 5957평, 부지도로 및 호안 8977평 등이다.
이에 필요한 자금은 내자 341억원, 외자 341억원 등 총 682억원이다.
동국제강은 고대지구에서 2009년부터 150만톤급 후판공장이 가동될 경우 내수 229만5천톤, 수출 36만톤 정도의 물동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진군 경제항만과의 담당자는 “동국제강은 사업시행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올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바로 실시계획 신청서를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