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측관계자들이 결연식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양측관계자들이 결연식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7일 정미면 축협관광농원에서 고대농협(조합장 김동술) 관내의 6개 영농회와 경기도 남양주시 미금농협(조합장 송봉석) 관내 6개 부녀회간의 자매결연식이 진행됐다. 빗속에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고대 관내 각 영농회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명과 미금 농협부녀회원에는 35명이 참석했다.

김동술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농촌에서는 수입 농산물보다 우수한 농산물과 마음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고향을 도시민에게 제공하고 도시 소비자들은 수입 농산물 대신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우리농산물을 구입해 준다면 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봉석 미금농협 조합장은 “오늘 맺은 이 자매결연이 행사로만 그치지 말고 오랫동안 서로가 서로를 돕는 좋은 관계를 지속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는 미금농협 관내 호평동 부녀회와 고대농협관내 슬항1리 영농회, 평내동 부녀회와 대촌2구 영농회, 금곡동 부녀회와 장항2리 영농회, 지금동 부녀회와 용두리 영농회, 도농동 부녀회와 옥현리 영농회 등 6개 조직들이 자매 결연을 맺었다.

미금농협 지금동 부녀회 이영해 부녀회장과 손한준 슬항1구 영농회장 대표이 결연사를 낭독했다. 이어서 양측 대표들간의 자매결연 협약서와 기념품을 교환하며 자매결연을 정식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