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던 23일 오전, 잠시 비가 멈춘 틈을 이용해 논을 살피러 나온 최국재 할아버지(75, 고대면 항곡리).

“비가 그렇게 많이 온 것도 아니여. 태풍도 그냥 지나가구...”

안심하지 못하는 듯한 말투에서 앞으로도 큰 재해가 없기를 바라는 할아버지의 소망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