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의 친숙한 휴식공간으로 태어날 아미산 전경
▲ 주민들의 친숙한 휴식공간으로 태어날 아미산 전경

부처님 눈썹을 닮았다하여 “아미산(峨嵋山)”이라고 불리우는 아담한 당진 명산. 해발 349.5m의 높지 않은 봉우리가 다불산으로 이어지는 당진군의 대표적인 이 산이 주민들의 친숙한 휴식공간으로 새로 태어난다.

당진군은 그동안 임도개설과 산림욕장개설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나 등산로 정비가 미흡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못하자 오는 2008년까지 총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미산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푸른숲가꾸기 사업으로 총 3억2000만원을 투입 정비하고, 내년까지는 6억6000만원을 투입 현재 주등산로인 1봉∼2봉∼정상, 2차등산로인 2봉∼정상∼다불산, 3차등산로인 순성면∼2봉∼정상까지 약 9.2㎞에 달하는 등산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주민편의시설 11종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아미원(전 죽동초교) 운동장이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비좁아 등산객의 불편을 겪고있는 것을, 오는 2008년까지 총 8억1000만원을 들여 죽동리 일원과 2개소의 주차장을 더 확보하여 명실공히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