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별 순서에 따라 포장재에 색깔 달리해 기재해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출장소(소장 채규흥)는 2006년 산 공공비축미곡(포대벼) 20만8075가마(조곡40kg)를 군내 11개 읍·면의 15개 장소에서 11월10일부터 신평면(금천농창)을 시작으로 12월31일까지 74회에 걸쳐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당진출장소는 마을별로 위촉된 예비 점검원의 예비점검을 받아 합격된 벼만을 수매장에 출하해야 한다며 공공비축미곡의 검사기준과 예비점검사항을 필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출장소에 따르면 매입품종은 약정 체결된 당진군 지정품종(동진1호, 남평, 일미벼)만 수매하며 매입용 벼의 수분은 15% 이내로 건조해야 한다. 햇볕을 이용한 자연건조가 좋으나 화력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급하게 건조시키지 말고 건조온도를 50℃정도로 유지해 1시간에 0.8% 정도씩 서서히 말려야 좋은 등급을 받는다. 중량은 알속무게만 40kg을 넣어야 한다.

포장재는 농협에서 공급하는 조곡용 1호 또는 ks규격 포장재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품종별 구분표시를 위해 시·군별 약정수매량이 많은 품종별 순서에 따라 기준미(1위, 동진1호), 준기준미(2위, 남평) 기타미(3위, 일미)로 분류해야 한다. 포장재 표시사항 란(품종, 산년, 성명, 주소)에도 품종별로 순서에 따라 색깔을 각각 검정·청색·적색으로 달리해 유성매직으로 미리 기재, 벼를 담아 예비점검을 받은 후 매입검사장에 출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