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20지구 64개 클럽 중 재단 기여도 최상위권
지난달 26일은 신평로타리클럽(회장 최우영)에겐 매우 의미가 깊은 날이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양재우) 내에서 두 번째로 리틀랙트클럽을 창단시켰기 때문. 신평로타리클럽은 신평고등학교의 인터랙트 클럽에 이어 서정초등학교에 리틀랙트클럽까지 출범시켜 지역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됐다. 최우영 회장은 “지난 7월부터 창립을 준비해 10월 26일 결실을 맺게 됐다”며 “리틀랙트는 로타리가 추구하는 봉사정신에 입각한 클럽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능력 계발과 나보다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미덕을 배우게 한다는 목적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에는 3620지구 RYLA(로타리 청소년지도자 양성 수련회)를 주관하기도 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의 로타리클럽인 로타랙트 클럽 회원들을 양성하는 목적을 가진 대학생들의 로타리 수련대회. 이번 대회에도 3620지구에서 학생들과 임원들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우영 회장이 취임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치른 대회였으나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평로타리클럽이 창립한 지 이제 7년차다. 최우영 회장은 “7년차 젊은 클럽이 이만큼의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며 “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찾아가는 소금 같은 봉사단체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어떠했을지 몰라도 이제는 클럽이 회원들끼리의 친목과 단합을 넘어 지역과 함께 하는 클럽이 되어야 합니다. 신평로타리클럽은 이런 면에서 클럽의 홍보를 더욱 열심히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실천하는 것은 신평로타리클럽으로선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그동안 꾸준히 해온 일을 조금 더 드러내면 되기 때문. 신평로타리클럽은 다른 클럽은 일년에 한 두 번씩 하는 지역의 청소봉사를 숱하게 하고 있으며, 지역의 학교에 대한 장학금 전달도 매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알려지지만 않았을 뿐 매년 1천여만원에 넘는 성금이 불우이웃돕기에 쓰이고 있다. 장학금과 기타 봉사사업에 쓰이는 신평로타리의 예산이 몇 천만원에 이른다.
“신평로타리클럽이 창립하면서 꾸민 로타리동산도 저희의 자랑거리입니다. 너무 크게 지어서 힘들 지경이에요. 양재우 총재님도 지난 9월 30일 공식방문에서 보시곤 격려를 해주셨지요. 총재님 기념식수도 있습니다.”
클럽 창단 이후 두 번째 지구내 최우수클럽 수상을 노리고 있는 신평로타리클럽. 물론 이름만 있는 봉사클럽이 아닌, 진정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원 명단 △회장:최우영 △차기회장:이선용 △부회장:정경채 △총무:윤철순 △재무:김근수 △사찰:원국희, 한기영
■송죽 양재우 3620지구 총재 프로필
△소 속 : 온양로타리클럽
△학력 및 일반 경력
- 1967. 2 1971 전남의과대학 졸업
- 1995. 2 1976 한양대학 의과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수료
- 1990. 6 1983 군예편 후 온양 양정형외과 개원
- 1996. 7 1987 한양대학교 부속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 2000. 4 1997 아산시 의사회장
- 1983.5 온양로타리클럽 입회
- 1998-99 온양로타리클럽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