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6년 12월 말 현재 4만6319대를 기록해 1가구 당 1대 꼴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4만3206대에 비해 3113대(7.2%)가 늘어난 수치로 매월 300여대에 가까운 증가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만9392대(63%), 화물차가 1만3713대(30%), 승합차가 2815대(6%), 특수차량이 399대(1%)로 승용차와 화물차가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승합차는 예년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10인승 이하 승합차의 경우 승용차로 분류되고 변경등록이 가능해진데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건설기계는 전년 대비 218대(13.2%)가 늘어난 1866대로 자동차와 함께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굴삭기, 지게차,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한편 지난 1년간의 주된 민원처리 현황을 보면 이전·변경 등록이 2527건(15%)이 늘어난 2만2577건으로 이는 외지에서 전입해 오는 자동차의 증가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새자동차 번호판 제도와 관련해 번호판 교체를 희망하는 변경신청 민원이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