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에서 배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한 단위가 생각난다. 인간은 태어나 유아기와 아동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된다.
성인이 된후 청년기와 장년기, 노년기에 접어들어 인생은 황혼기에 접어든다. 글자 몇 자로 인생을 논하기는 너무나 부족하고 모순되지만 나름대로의 생각을 피력하고자 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1942년 영국의 원스턴 처칠이 자국의 유명한 경제학자 베버리지로 하여금 발표한 보고서라고 한다.
주된 내용은 전 국민에게 최저한도의 생활을 보장한다는 평등주의에 있고 최저한의 사회 보장을 갖춰 전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복지사회 건설을 이루자는 뜻이었다.
이 보고서는 영국민들로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고 그 후 복지사회로 가는 촉매제로서 선진 복지 정책을 구현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전해진다. 국가 복지 정책에서 극빈층과 저소득층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 담당 공무원들도 많고 보이지 않게 나타내지 않으면서 행함으로 실천하는 수많은 자원 봉사자들도 많다. 그 분들을 보면 참으로 고개가 숙여지고 부끄러울 때가 많다.
현재에도 수많은 복지 정책으로 혜택을 보는 많은 국민들도 많고 새로이 입안되는 정책도 있겠지만 때로는 모순된 점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극빈가정과 장애인 등 장애인도 어떻게 어떤 전문가가 도와드려야 할지 요소요소 더 살펴봐야 하고 시대가 변하여 교통사고나 부모들의 이혼 등으로 뜻하지 않게 장애인이 되고 결손 자녀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가 더 좋은 복지사회를 이루고 발전하려면 남을 위해 배려하고 조금씩이라도 타인을 나의 처지와 바꿔 생각하고 이해하면 좀더 발전된 우리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 국가다. 하지만 자유는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자기 본연의 일을 할 때 인생의 참맛을 알 것이라 생각된다.
얼마 남지 않은 설날과 입춘이 됐지만 아직도 추운 겨울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과 나누면 더 따뜻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 추운 겨울 우리 모두 한번 생각해 봄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