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는 초유은행을 운영해 젖소의 남는 초유를 한우 송아지에게 먹여 송아지 폐사율을 낮추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내에 설치된 초유은행은 낙농가의 젖소 초유를 확보해 냉동저장시킨 후 한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낙농가에서 남는 초유가 생기면 농업기술센터 축산담당자가 전화연락을 받아 수거해오고 있다.
석문면 교로리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조규돈씨는 “한우의 경우 대부분이 유량이 적고 새끼를 잘 돌보지 않으며 허약 송아지 분만으로 송아지 사육에 어려움이 많아 폐사율이 15%정도가 됐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젖소 냉동 초유를 공급받아 송아지에게 먹인 결과 폐사율이 절반 이상 낮아졌다”고 말했다.
문의:농업기술센터 환경축산팀 (350-4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