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새마을부녀회장들의 모임인 소소봉사회(회장 김영태)가 지난 18일 명절인 설을 맞아 35곳의 부자가정에 도움을 전했다. 소소봉사회는 매년 군내 부자가정 16곳을 정해 정기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설에는 밑반찬과 떡국용 떡, 과일 등을 전해왔다.

이번 설에는 열여섯 가정 외에도 더 많은 이들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았고 매년 명절 때마다 넉넉지 않은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쌀 한 가마니씩 내놓았던 고대면의 남경자 회원이 올해도 한 가마니를 내놓았다. 회원들은 떡과 만두, 과일을 들고 부자가정을 찾아가 전달했다.

김영태 회장은 “소소봉사회가 벌써 7년째 해오고 있는 사업”이라며 “회원들이 기꺼운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줘 고맙고 우리의 작은 도움을 받은 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