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탈락에 반발, 인천 남구갑 출마
당진출신 정치인인 박우섭 전 민주당 인천 남구갑지구당 위원장이 공천탈락에 항의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위원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선 안정권이었던 만큼 자신의 탈락이유에 대해 이해할 수 없으며 또한 이에 대한 중앙당의 명확한 설명도 없었다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또한 당원들도 공천결과에 강력히 반발하며 중앙당이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어겨가면서 낙하산 공천을 한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원 및 지역 각계 인사들의 서명을 받아 재심사를 요구했다.
박씨는 지난 7일 지지자 2백여명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선거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직접 호소 하겠다고 밝혔다. 박우섭씨는 민주화청년연합과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간부 등 오랫동안 민주화운동에 몸담아 왔으며 지난 91년 정계에 입문해 15대 총선에서 낙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