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2007년 당진군농민회(회장 한성문) 영농발대식이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농민회 회원과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성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겨울 내내 한미FTA(자유무역협정)를 저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해 힘을 모아준 농민회원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농민들이 생명을 걸고 한미FTA저지를 외쳤으나 정부와 정치권은 농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퍼주기식 협상을 밀실에서 마무리지으려 한다”고 성토했다. 한 회장은 “나라를 미국에 팔아넘기는 행위인 한미FTA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며 “협상을 반드시 저지해 식량 주권을 지켜내자”고 말했다.
이후 이종현 충남도의회 의원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문경식 의장도 축사를 통해 “농민들이 힘을 모아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상자 명단 △당진군농민회장 표창:오홍규(우강면지회) △모범지회상:송산면지회(회장 이웅주) △모범회원상:장래효(고대 옥현리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