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부터 전국을 돌며 70여일째 ‘희망대장정’을 벌이고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찾았다.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은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시설과 송산지방산업단지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을 견학했다.
김 전 장관은 “현대제철이 당진지역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며 대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김 전 장관은 “철강강국으로서 현대제철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조선, 자동차, 반도체, 석유화학 등 5대산업과 지식산업, 문화컨텐츠 산업이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동력산업은 우리 산업사회에 꼭 필요한 산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전장관은 “경제는 기업인들이 더 잘 알고 있다”며 “정부는 기업인들을 후원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장관은 현대제철 구내식당에서 회사관계자들과 점심을 같이 한 뒤 열린우리당 충남도당 방문을 위해 길을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