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정오경 합덕읍 소소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성묘를 왔던 조모(70, 여)씨가 화상을 입었다. 불은 3천여평의 임야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다.
당진소방서는 성묘를 왔던 성묘객이 잔디와 풀 등을 모아 태우다가 강한 바람에 불씨가 날려 불이 났다는 진술에 따라 실화에 의한 산불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때 산불이 야산 근처의 과수원까지 번질 뻔했으나 급히 출동한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 경찰관, 전의경, 공무원 등 100여명과 소방헬기의 노력으로 진화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