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줄다리기 참가

3월 1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실물 1/3 크기 줄제작에 진땀

당진군 기지시줄다리기가 3월 1일 낮2시 서울 종로구 경복궁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민속고유명절 정월대보름 문화축제에 참가한다.

이를 위해 기지시줄다리기 보전회에서는 군비 8백40만원과 보전회 자부담 1백30만원을 들여 실물크기의 1/3 크기로 줄을 제작했다.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기지시 전수회관 마당에서 전수자들은 줄제작에 매달렸으며 풍물팀도 연습에 열중했다.

줄 제작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장기천(남, 65세, 송악면 기지시리) 제작부장은 “예산 등의 어려움은 있지만 홍보차원에서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문화축제에는 지도위원 및 농악팀 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줄다리기에 필요한 4백여명의 인원은 박물관측에서 동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