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에 가까이 있는 교회여야”
“산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늘 기적을 체험하며 삽니다. 봉사는 또 다른 인생입니다. 봉사를 통해 한 사람의 몫이 아니라 두 사람의 몫을 살아갑니다.”
지난 5일 JCI 코리아 충남지구가 선정하는 ‘영광의 충남인’ 본상을 수상한 정만옥씨(60,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수상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이번 상은 그동안 정목사가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한 공적을 인정해 전달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 생활비를 전달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이동목욕차량으로 봉사하며 교도소 재소자들을 만나 상담하는 등 그의 봉사활동은 일일이 나열하기 어럽다.
그러나 정목사는 이 모든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한 끼 식사를 줄여 이웃을 돕는 그이기에 이번 수상과 함께 받은 50만원 역시 사회로 환원할 계획이다.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회가 지역주민들의 삶에 가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교회의 역할을 정립하고 이웃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