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이하 당진미협, 지부장 임성실) 전시회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당진문예의 전당 전시관 1, 2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군내 기관단체장들과 충남미술협회 회원들을 비롯해 관객 200여명이 참여해 당진미협의 열두번째 전시회를 축하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화환 대신 쌀을 접수해 군에 기탁, 그 의미를 더했다. 총 27명의 회원들이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디자인 등 8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1, 2층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임성실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아프리카 속담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며 “모든 회원이 함께 하는 미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