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득곤 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는 육현용씨(오른쪽)
▲ 김득곤 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는 육현용씨(오른쪽)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3일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한 육현용씨(43, 삼화종합상사 대표)에게 표창장과 부상으로 소화기를 전달했다.

육씨는 지난 3일 삼화종합상사에서 일을 하던 중 건너편 가게(만나건강나라)에서 ‘불이야’하는 소리가 듣고 뛰어 가보니 약탕기 부근에서 불길이 솟는 것을 보고 주변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해 즉시 불을 껐다. 육씨의 노력이 빛을 발해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불이 꺼져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막았다.

육현용씨는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소방서에서 격려를 해주고 소화기를 선물해줘 고맙고 이번에 소화기로 화재를 직접 진화해 보니 소화기가 얼마나 대단한 역할을 하는지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