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농협(조합장 심천택)에서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민조합원들의 노동력 절감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29개 마을에 감자수확기 30대(1대당 70만원)를 무상 공급해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악농협은 올해 감자 생산예정량 약 6500톤 중 대관령원예농협에 1500톤, 농협중앙회 도매사업부에 1000톤, 대형유통업체에 500톤 등 총 3000톤을 납품하기로 약정체결하고 농가와 매취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50%의 선급금을 지급해 홍수출하 조절을 통한 성출하기 가격 폭락 방지, 포장박스대금·출하처 수수료, 수송비 등 20Kg 박스당 약 3천원 내외의 경비절감을 이뤄냈다.

송악농협 관계자는 “감자는 송악면의 주요 특산품일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소득원”이라며 “농민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농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