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수산물 및 농가 빈집털이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사전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당진경찰서(서장 가세로)는 수확기철 빈집털이범을 사전에 막기 위해 유형별 범죄 예방 요령을 홍보하는 등 치안활동에 나섰다.
이에 중흥파출소(소장 김세환)는 송악과 송산지역 정미소 등을 대상으로 무선경보기를 설치해 농산물 도난 예방에 나섰다.
김세환 소장은 “지난해부터 올해 봄까지 송악과 송산 일대에서 농산물을 50여차례 절도한 절도범이 검거된 적이 있다”며 “농번기로 주민들이 집을 비우는 일이 많고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무선경보기 설치를 권유,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무선경보기는 센서기 근방 5m 안의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해 경보음을 내며 센서기와 경보기의 송수신 거리는 4~50m다.
당진경찰서는 심야시간에 도주로 차단을 위해 매일 관내 주요 목 지점에 대한 시차별 목검문 실시 및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각 마을 이장단에게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절도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