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이라는 어엿하고 자랑스러운 이름이 있는데 왜 남당진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하는 겁니까? 이것은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면천을 얼마나 홀대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최경선 면천면 개발위원장은 면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 1581명의 서명을 받았던 개발위원회 임원들의 노력과 기꺼이 서명해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면천이라는 지명을 다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그대로 면천이 소외된 겁니다. 임의대로, 편한대로 남당진이라는 명칭을 갖다 붙이고... 이번에 면천면민들이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면천이라는 이름은 묻혀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최경선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면천IC라는 명칭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며 “면민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행정기관에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나마 당진군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내려줘 다행입니다. 면천IC라는 이름이 확정되는 날이 면천의 ‘기념일’이 아니겠습니까? 널리 알리고 축하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