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달 1일자로 당진교육청 관리과장을 맡게 된 황규협 과장(전 충청남도교육청 정책기획홍보과장)은 14년 만에 다시 고향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1979년 8월부터 교육분야에서 일해 온 황 과장은 당진교육청에서 근무해오다 이후 도교육청으로 옮겼다. 황 과장은 “근무하는 동안 기획, 정책, 홍보 분야에 재직하면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그동안 익혀온 노하우를 이용해 당진의 교육환경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당진시 승격을 앞두고 교육도 이에 걸맞게 함께 성장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또 황 과장은 “교육청에서는 교육현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즐겁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에서 누군가를 위한 교육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직원들 간 화합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진에 지역출신 과장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2번째이니까요. 제 스스로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습니다. 내 고향이라는 자부심도 큽니다. 앞으로 당진교육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