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합창단이 연꽃축제 개막식을 앞두고 호흡을 맞추고 있다.
▲ 불교합창단이 연꽃축제 개막식을 앞두고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아미산 정토사에서 진행된 제2회 백련사랑 연꽃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이번 연꽃축제는 아미산 정토사가 주최하고 백련영농조합법인, 당진지역아동센터가 주관했으며 당진군과 수덕사, 문화관광부, 농림부와 환경부가 후원했다. 이외에도 마음으로 찾아가 108 산사를 비롯해 면천면내 다수 사회단체가 협찬했다.

생명, 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꽃축제는 지난 16일 정토사 앞마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연꽃의 아름다움과 농촌살리기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16일 개막식에서는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 회원과 내빈 등 2000여명이 정토사를 방문해 축제를 축하하고 마음의 수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꽃축제에서는 3일간 체험행사로 연꽃그림을 넣어 생활 악세사리를 만드는 연자아트와 백련을 이용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백련요리시식회 등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 각 지역과 단체에서 참가해 해나루쌀, 면천꽈리고추 등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 장터도 마련됐다. 정토사에서는 축제장에서 백련 발아 종묘 1만개를 나눠줘 연꽃을 보고, 먹고, 즐길 수 있었다. 축제 이튿날에는 청소년 축제로 제1회 백련 비보이대회, 댄스경연대회, 사진디카대회, UCC대회, 사생대회 등이 열려 기성세대들과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화합했다.

정토사 선오스님은 “연꽃 축제를 통해 연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가 교류되고 농촌을 살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토사에서는 평소에도 연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과 제품, 연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문도 가능하다.

△정토사 ☏. 356-1383,

△다음카페 : 아미산정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