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아미산 정토사(주지 선오)에서 제6회 백련사랑 연꽃축제, 백련청소년대회가 열렸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백련청소년대회에는 당진을 비롯해 천안, 서울 등지에서 모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비보이 퍼포먼스와 걸스힙합 등 평소에 당진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의 댄스대회는 관람석에 앉은 80대 노인들까지 박수와 환호를 보낼 정도로 화려했다. 한편 초등학생들의 웅변스피치 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백련청소년대회에서는 실용댄스부문 익스클라맨션팀을 비롯해 각종 부문에서 학생들이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청소년들의 댄스대회가 끝날 무렵 갑자기 쏟아진 비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오후 6시경부터 다시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개그맨 김주철 씨의 사회로 진행된 백련사랑 연꽃축제는 빈그릇운동 선포로 시작됐다. 축제에 참석한 내빈들은 단상에 올라 당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친환경 빈그릇운동 선포에 참가했다. (사진)

문화공연에서는 힙합초청공연과 라비아 밸리댄스, 접빈다례 및 시낭송, 가수 로켓형제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수상자명단

▲실용댄스부문 △최우수 익스클라맨션 △장려상 드림걸즈 ▲스포츠댄스부문 △최우수 천안두정초 △장려상 원당초, 고대초 ▲웅변스피치부문 초등부 △최우수 장용현 △우수 김조희, 신유진 유치부 △최우수 최여진 △우수 차유민, 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