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정토사를 찾았다는 김미화(39) 씨는 인터넷으로 정토사에서 연꽃축제가 열린다는 정보를 듣고 축제게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림을 좋아하는 딸(이수, 서정초1학년)과 방학 중에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해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정토사에서 연꽃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겸사겸사 가족들과 모두 나와봤어요. 주변에 연꽃 향이 그윽한게 너무 좋네요.”

김씨는 당진에 살면서도 연꽃축제가 열리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며 좋은 취지의 축제인 만큼 좀 더 많은 홍보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진사람들은 이런저런 정보를 보고 참석할 수 있겠지만 다른 지역에서 사는 분들은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정토사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널리 알려졌으면 해요.”